후코이단의 최초 시작은 1913년도 스웨덴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에 계신 헤럴드 킬린 교수라는 생물학자께서 갈조류에서 후코스를 중심으로 한 황산기와 다당체가 결합된 그런 구조를 발견해 내셨어요. 

그것을 그분께서 후코이딘이라고 당시에는 이름을 지셨는데 그 이후에 국제 당질 협회에서 후코이단이라고 명칭을 공식화한 겁니다. 그리고 나서 이후에 1952년도에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이 후코이단을 실험실 단계지만 추출해 내는것을 성공해 냅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1957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 스프링거 교수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께서 블래더랙에서 추출된 후코이단, 후쿠스 후코이단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후쿠스 후코이단을 연구를 하니까 항응고 작용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 내셔서 논문으로 발표를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아 후코이단이 이게 사람에게 특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하는것이 알려지기 시작했구요, 1970년대로 또 올라오면 미국에서 대량으로 후코이단을 추출을 하고 생산을 해 내서 원료를 판매하기 시작을 합니다.

1960년대 러시아에서는 후코이단을 해독제로, 방사능에 대한 해독제로 연구를 했었구요, 1970년대 80년대 일본에서는 이 후코이단을 암에 대한 항암 성분으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1996년으로 좀 시간을 거슬러 올라오면 일본에서는 매년 암학회가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개최가 되는데 당시에 민간 연구소에서 이 후코이단을 암세포에 접촉을 시켰더니 암이 사라졌다는 그런 결과를 암학회에서 발표를 합니다

. 그때부터 일본에서는 건강식품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생산이되서 판매가 되기 시작이 됬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로 넘어와서 전 세계적으로 여러회사들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는데요, 지난 20년 동안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폴, 홍콩 등 여러나라에서 지금 100여개 후코이단 브랜드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2100여편의 후코이단 관련 논문이 지금 보고되고 있는데요, 

미국 국립 보건원이라고 하죠, NIH라는 국립보건원이 있습니다. 사이트는 www.pubmed.gov 라고 미국 국가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온라인 도서관인데요, 여기 가시면 후코이단 관련 논문이 2000여편 이상이 올라와 있습니다.